고양시

 

길에서 만나는 문화유산 |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

 

2017-03-20 14:50:18.0

궁녀에서 왕비가 된 희빈 장씨의 묘, 대빈묘

대빈묘

원래는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문형리에 위치해 있었으나 1970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.

희빈 장씨(?~1701)는 조선 역사상 유일하게 궁녀의 신분으로 왕비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었습니다.


 대빈묘는 서오릉 내 경릉에서 창릉방향 옆으로 조금 돌아가면 나오는 서오릉에서 가장 후미진 곳에 작은 규모로 조성되어 있습니다.

위치나 묘의 전체적인 꾸밈새, 석물 등이 일반 사대부 집안의 묘보다도 초라한 것을 볼 수 있으며

이로써 희빈 장씨에 대한 후대 역사가들을 평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.

 

그러나 이장을 할 때 숙종의 명릉 옆 현재의 위치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.

장희빈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며 무덤 뒤의 바위와 소나무 이야기 등 많은 설화와 같은 이야기가 전래되고 있습니다.